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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매출, 7000억 다가서나…영업익 개선도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원제약 올해 매출액(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주요 품목 실적 확대에 따라 6000억원을 넘어 7000억원에 다가설 전망이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자회사 계열사 정리,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 감소에 힘입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증권업계는 대원제약이 올해 매출액에서 6000억원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례로 키움증권은 당사 리서치센터 자료에 근거해 대원제약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6673억원으로 추정했다. 증권업계에서 이런 전망이 나온 이유는 주요 품목 성장세가
엔허투 이을 ADC 치료제 'I-DXd' 임상3상 돌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다이이찌산쿄가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의 뒤를 이을 ADC 항암제 'I-DXd(아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최근 진행성·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종(ESCC) 치료에서 I-DXd 임상 3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진행성·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공개 임상시험이다. 임상 실시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
명문제약, 매출 회복 넘어 최대치 경신…주요 품목 성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명문제약이 지난해 별도 매출액에서 2019년 수준을 회복한 데 이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로젯정', '씨앤유캡슐' 등 품목은 이 회사 별도 매출액이 증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문제약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864억원, 25억원이다. 이는 전년 1696억원, 10억원 대비 각각 10%(169억원), 156.4%(15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회사 별도 실적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제약은 지배회사 추가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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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사모펀드, 1150억 달러 거래…역대 두 번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150억 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사모펀드 거래가 성사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거래 가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열기가 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다. 특히 제약바이오 및 관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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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의 패러다임, '웨어러블 기기'로 전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만성질환 환자들의 건강 관리는 단발적인 병원 내 측정보다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24시간 모니터링 및 기타 건강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사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웨어러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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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채빛섬 애니버서리 홀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국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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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의료연구소 "政, 실손보험 개편…위헌적 조치" 강력 비판
정부의 실손보험 개편 움직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바른의료연구소는 정부가 실손보험 보장 범위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위헌적 조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또, 실손보험 통제보다는 근본적인 의료 시스템 개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 정책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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