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1분기 매출 9741억원…전년比 15.1% 상승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iEXCEL 북미 성공적 론칭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5-21 08:57

스트라우만 그룹은 1분기 매출 6억4380스위스프랑(한화 약 974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15.1%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지역별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아이엑셀(iEXCEL) 출시 등 프리미엄 임플란트 사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계열사 제품군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구강 스캐너가 포함된 디지털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억308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977억원)의 매출과 82.0%의 역대 최고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탄탄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자리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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