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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패널약사' 500명 추출…현장 정책 정밀화 꾀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패널약사'를 모집해 약국 현장 피드백 및 모니터링을 통한 약사사회 현안 대책 및 정책 정밀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14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패널약사 활용 ▲대한약사회 안내 방식 알림톡 일원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노수진 홍보이사는 "권영희 집행부는 소통과 홍보를 주안점으로 두고 회무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다. 그 중 하나로 패널약사 활용을 시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본래 역할에 충실하라"‥의료계, 공단-심평원 중첩 업무 '불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본래의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 업무 중복 현상을 두고 의료계가 던진 말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두 기관은 각각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보험료 부과·징수, 급여비 관리, 건강검진 및 증진사업, 의료시설 운영 등 보험자 역할에 집중하고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청구한 진료비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 기관의 사업 영역이 겹치는 사례가 늘면서 의료계는 "비효율적이고 혼란을 초래한다"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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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ERP보니?…한국화이자제약, 직원 명퇴금 53억
한국시장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 직원들의 명예퇴직은 지난해에도 계속됐다. 메디파나뉴스가 45개 다국적 제약사(일부 의료기기·진단기업 포함)를 대상으로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6개사가 지난해 ERP(조기희망퇴직 프로그램) 등에 따라 퇴사하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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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1Q 매출 성장 지속…R&D 투자 확대 병행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현대약품이 내수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액을 늘리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경상연구개발비가 대폭 늘면서 손실로 돌아섰다. 이는 현대약품이 제2형 당뇨병 신약 'HDNO-1605' 등 연구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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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수출 증가에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해외 수출 증가와 주사제 품목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 증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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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 6개소 신규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5일 지역 거점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병원과 연계한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컨소시엄) 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6개소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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