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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약사법 개정 추진, 기존에 하던 회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약사권익을 위한 약사법 개정 추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존부터 해오던 회무일 뿐, 선거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경기도약사회는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약사회관에서 '2024년 주요 회무 추진사항 및 약사 현안 관련 기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약사 권익 수호를 위해 경기지부가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회무를 선거용으로 폄훼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 연 내 가동…매출 상승세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이 오송공장 주사제 시설을 가동할 날이 머지않았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시설 투자가 최근 주사제 매출 상승세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8일 삼진제약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진제약 오송공장 주사제동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시설이라고 인증했다. 오송공장은 식약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규정 중 무균 의약품 제조 기준 요구사항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GMP 인증은 이 회사가 오송공장에서 주사제를 생산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의미
醫, 사직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에도 싸늘…"복귀 동력 잃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9월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전공의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행정처분을 않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 반응은 싸늘하다. 전공의가 요구했던 7대 요구안 중 첫 번째 안인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도 이뤄지거나 논의를 시작하려는 의지도 없는 정부의 모습에 돌아올 동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전공의 모집에 지방 전공의들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지역의료·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 정책과는 상반된 수도권 쏠림현상을 부추기는 모양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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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떠나는 의사들…'사법리스크·자부심 회복' 시급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응급실을 자부심으로 지키던 의료진이 사법리스크로 현장을 떠나고, 이는 다시 사법리스크 확대로 이어져 이탈을 가속하는 악순환에 빠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실효성 있는 사법리스크 완화와 응급의료체계 정상화 정책이 시급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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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취약계층 위한 알티지오메가3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7일 평택시 관내 지체장애인과 외국인들을 위한 알티지오메가3를 지원했다.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들이 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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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약사-한약사 명확히 구분하는 스티커 약국 배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약사(국)와 한약사(국) 구분을 명확히 하여 이를 국민들에게 직접 알린다는 취지로 대국민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 도내 전 회원약국에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스티커는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 우리 약국은 '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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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2024 부산약사학술제 및 연수교육' 개최
부산시약사회가 7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부산약사학술제 및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8일 부산시약은 이번 학술제를 '미래약료를 선도하는 부산시약사회'라는 구호 아래 약사 직능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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