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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도입 상품' 실적에 영향…수익성 개선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환인제약이 꾸준히 매출을 늘리며 외형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내년 하반기부터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7일 환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6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1% 감소해 53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28.8% 줄어든 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신규 상품 도입과 주력 품목인 해열소염 진통제 부문에서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홍식 LS증
[현장] 하나제약, 국내 마취·통증 분야 속 견고한 위치 알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마취통증의약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지키고 있는 하나제약이 국내 학회에서 해당 분야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 하나제약은 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추계학술대회(Korea Anesthesia 2024)에 파트너 후원사로 나서며 전시장 로비에 대형 부스를 설치, 자사 주력 제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나제약, 메드트로닉,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 마시모 등 4곳이 파트너 후원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하나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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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치료 새 물결 이중항체 신약…글로벌 시장 연착륙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혈액암에서 주목받는 이중항체 신약이 글로벌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중항체 신약은 서로 다른 두 가지 항체를 하나로 합친 약제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대항마로 꼽혀왔다. 6일 글로벌 제약사 3분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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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시장 장악한 노보 노디스크…글로벌 비만 치료제 점유율 74%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나타냈다. 회사 주력제품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지난 6일(현지시각) 노보 노디스크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위고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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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인연합 "중장기 성장 전략, 누구와도 공유 안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이하 3인연합)이 6일 공시된 한미사이언스의 '한미그룹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해 "작성되는 내용에 대해 한미그룹원 누구와도 공유되지 않은 '깜깜이 보고서'"라고 비판했다. 공시와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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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로지스-알포터,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사업 확대 목적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물류기기 제조 기업인 알포터(대표이사 사장 박용재)와 'R-to Pallet(알투 파렛트) 글로벌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용마로지스는 알포터의 알투 파렛트 국내 조달 및 회수, 글로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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