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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복합제, 상반기 '허가 비중' 높아…CMG, '허가 품목'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당뇨 환자에 쓰이는 복합제와 뇌순환장애·치매증후군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올해 상반기 국내 허가 품목군에서 비중 1, 2위를 차지했다. CMG제약은 같은 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받은 업체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CMG제약 뒤를 이었다. 29일 메디파나뉴스 자체 통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부터 6월 28일까지 전문의약품(ETC) 324개, 일반의약품(OTC) 285개 등 609개 품목을 허가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비중은 전체 품목에서 53.2%, 46
동국제약, '엘리퀴스' 제네릭 앞세워 심장내과 영역 도전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국제약이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으로 심장내과 영역에 도전장을 낸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지난달 14일 엘리퀴스 제네릭 제품인 '아피가반정 2.5mg'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4월 11일에는 '아피가반정 5mg'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 엘리퀴스는 오는 9월 9일 특허가 만료된다. 동국제약은 이후 제네릭 출시를 위해 두 가지 용량으로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동국제약이 심장내과 영역에 제품을
"IPO 원하는 바이오·헬스케어 벤처라면…두 가지 꼭 기억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심사 때 가장 큰 판단기준은 매출 지속성과 내부 통제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갗춰야만 비로소 상장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관련 전문가는 이같이 강조했다. 기업의 '장래성(매출)'과 '기업윤리(내부 통제)'가 담보되지 않으면 최근 깐깐해진 거래소 심사 기준을 통과할 수 없을 거란 의미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성길 위원은 28일 열린 2024년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연자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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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환자, 고령화 뚜렷...2차 전신치료 약제급여화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간암환자의 고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보존적 치료가 줄고 간절제술, 전신항암치료 등 적극적인 수술치료가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1차 전신치료를 받은 후 효과를 거두지 못해 2차 치료를 받을 때는 급여화된 약이 없어서 이에 대한 급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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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동아쏘시오그룹·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6월 4주차(6.24~6.28)에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주사와 사업회사 경영진을 맞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동아에스티로, 동아에스티 사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각각 인사발령을 내고, 오는 8월에 임총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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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세 번째 간호법 발의…관건은 여야 조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첫달에만 간호법을 세 건 발의하며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여야 법안 모두 간호법 반발 직역 갈등요소를 안고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조율이 통과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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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주기6차 세부계획 공개 전 검토기간 거쳐 사전공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진실공방에 나섰다. 지난 26일자로 의학신문이 보도한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기준 문제 있다”는 기사를 두고 반박에 나선 것이다. 심평원은 28일 보도설명자를 통해 의학신문이 26일 보도한 '7월부터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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