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21 15:44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 감염병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진료 시스템을 설계하고, 일반 환자와 코로나19 환자가 한 병원에서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방역 및 진료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2020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일산병원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되는 동안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전담진료팀장'으로서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 수준을 조정하는 스텝업/다운(Step Up/Down) 진료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21 11:50
건보공단,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 온 정기 학술발표회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질병관리청, 통계청 등 유관부처 관계자, 건강보험 데이터 활용 연구를 수행하는 의료계 및 학계 연구자 등 약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좌장은 연세대학교 고상백 교수가 맡았다. 1부에서는 '빅데이터·AI 기반 건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4.11.21 11:39
원광대병원 김남호 교수, 대한부정맥학회 차기 회장 선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순환기내과 김남호 교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대한부정맥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이다. 대한부정맥학회는 1997년 대한심장학회 산하 부정맥연구회로 시작해 대한부정맥학회로 발전한 국제학술단체다. 2024년 현재 약 1700여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질환을 연구하는 학회로 심장과 관련한 학술 연구 및 환자들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01년 9월 원광대학교병원에 입사, 2007년 순환기내과 분과장, 2011년 4월 권역심뇌혈관센터장을 역임했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21 09:46
심평원, 김유석 신임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1일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에 김유석 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유석 연구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가천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보험약제과 사무관, 원격의료추진단 시범사업팀 팀장,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홍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연구소장은 오늘(21일)부터 원주 본원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21 09:39
HER2 발현 수준에 맞춘 항체-약물 접합체 치료 연구 초석 마련
유방암은 환자가 지닌 인자 유무에 따라 여러 아형(subtype)으로 분류된다. 전통적으로 호르몬수용체 유무에 따라 양성과 음성으로 대분류한 후, HER2 단백질 유무 여부로 나눴다. 하지만, 최근엔 호르몬수용체를 지니고(양성) HER2 단백질이 없는 그룹도, 'HER2 저발현 그룹(HER2-Low)'과 'HER2 음성(HER2-zero)' 그룹으로 세분하는 추세다. HER2 저발현 그룹이 HER2 음성 그룹보다 유방암 재발 예측점수(RS : Recurrence Score)가 높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새롭게 주목받는 유방암 치료 약물 치료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 Antibody-Drug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21 05:55
건보공단, ‘특사경’ 법제화에 심혈…의료계 소통도 강화 예정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불법 의료기관 단속 강화를 위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 법안의 22대 정기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공단은 특사경이 도입되면 행정 전문성과 조사 역량을 활용해 수사 기간을 기존 11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의료계가 우려하는 조사 범위 확대와 심리적 부담 해소를 위해 협의체 운영과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 소통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기자단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6개 의원실이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20 10:48
건보공단, 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상임감사 김동완)은 지난 7일 개최된 '2024년 내부감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는 (사)한국감사협회, 에이치엠컴퍼니(HM Company), (사)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에이아이(AI)와 디지털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내부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웹에 올려 진 다양한 내부감사 문제를 풀고 정답을 입력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방법은 법인카드 부정사용, 자금 유용 및 횡령, 정보유출, 구매견적서 조작, 직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20 10:41
건보공단, 지역사회 우수 인재에 '푸른등대 장학증서' 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9일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푸른등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인재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강원지역 대학생 및 특성화고등학생 60명에게 총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른등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인재 기부장학금'은 지역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 건보공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국장학재단이 진행한 장학 사업으로, 장학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금까지 6회에 걸쳐 강원지역 대학생 총 186명을 지원해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 수여 외에도 공단 채용 정보 설명회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20 10:32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 개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 이하 대전충청본부)는 19일 대전충청지역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2024년도 제4차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충청본부는 2021년부터 대전충청지역의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보건의료 현안 해결과 정책개발에 필요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협의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정신 응급진료 체계, 정신질환관련 필수의료서비스 이용현황 분석' 등 지역사회의 정신질환과 관련된 심층연구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20 05:56
政, '의료기관안전공제회' 신설 검토…의료계, 우려·불신 공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위한 취지로 '의료기관안전공제회' 신설을 검토하면서 의료계와 갈등의 불씨가 될지 주목된다. 의료계는 이미 운영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을 보완·발전시키는 방향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또, 공제회 신설이 필요하다면, 가입 대상자인 의사들에게 충분한 설명과정을 거쳐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시각도 내놨다. 19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는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13차 회의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운영 현황을 분석해 의료사고 공제체계의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사고 책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20 00:02
연세의료원, 혁신의료 도입해 최(最)상급종합병원 기준 제시
연세의료원이 신의료기술, 신약 등 혁신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최(最)상급종합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1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세의료원은 신의료기술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중증난치질환 환자를 치료해 왔다"면서 "앞으로 혁신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해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넘어 초고난도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 로봇수술 등 신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중증난치질환 치료를 선도해왔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중입자치료의 경우 이달 초까지 전립선암 378명을 비롯해 췌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23:26
젊은 유방암 환자의 단백유전체학 분석 통한 예후 관련성 규명
국립암센터 유방암 연구팀과 건국대학교 윤경아 교수는 '단백유전체학 분석을 통해 젊은 유방암 환자의 예후 관련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지난 1일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공식 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IF 9.5)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암단백유전체연구사업단(박종배 단장) 연구와 공익적 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미국국립암연구소(NCI)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40세 이하 젊은 유방암 환자 126명의 치료 전 종양 조직에서 유전체, 전사체 및 단백체 데이터와 임상적 특징을 함께 분석해 예후 관련 마커를 발굴했다. 유방암은 여성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4:37
순천향대 부천병원,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우울증 평생 유병률은 7.7%이며, 우울증 환자의 70~90%가 치료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에서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4:3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본원의 종합점수는 전체평균 47점 보다 월등히 높은 80점을 획득하며 우울증의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우울증은 우울감과 의욕 저하 등 일생생활의 지장을 주는 다양한 증상의 정신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 1회 이상 정신 건강 이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중 20% 정도만 정신 건강 진료를 받아 왔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건강보험, 의료급여 및 보훈) 로 기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4:25
가천대 길병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8일 오후 본관에서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갖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전시, 홍보물을 비치하고, 특히 성인들을 대상으로 아동 양육 시 보호자의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해 양육자로서의 스트레스를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19 12:33
심평원 전북본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캠페인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전북본부 인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소개 및 안내했다. 전북본부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건강 및 안전정보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안전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11.19 12:24
2023년 기준 42만명 지방간 환자, 생활습관 교정 최우선
#40대 남성인 A씨는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 높은 간수치와 이에 따른 지방간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술과 거리가 멀었지만 과도하게 열량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평소에 원인 모를 피로감이 느껴지고 간이 위치한 오른쪽 윗배에 불편함을 느낀 것도 지방간 때문이었다. A씨는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감량을 권고 받아 생활 습관을 개선 중이다. 우리 몸의 간은 몸의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각종 영양소를 저장한다. 간은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이내다.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되는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과
전공의
김원정 기자
24.11.19 12:04
박단, 한동훈 대표 주도 여야의정협의체 의정갈등 해소 창구 의구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주도한 여야의정협의체가 의정갈등 해소의 적절한 창구인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와 갈등 해소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또 제대로 된 의학교육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2025학년도 모집 정지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9일 박단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월 20일 한동훈 당대표를 비공개로 만났을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 케어. 그리고 정부 입장은 잘 모르겠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상관없고 관심이 없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0:2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8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는 우울증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점검하고,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및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우울증으로 치료 받은 만 18세 이상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4114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총 4개 평가 지표와 ▲항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19 10:06
아주대병원,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생애말기돌봄 교육지원사업'은 올해 4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에 따라, 생애말기 삶의 질과 존엄한 임종의 보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사회 의료인의 역량 강화 및 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현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업 운영 보고 및 교육요구도 설문 결과 보고 ▲사례관리기관 방문사례 발표 및 제언 ▲2024년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에 관한 강사진의 경험적 제언 등의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바람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코스닥 제약바이오, 1년간 시총 47.5% 증가…1위는 '알테오젠'
2
주식 시장서 제약·바이오 암흑기 끝났나…4년 만에 증가 전환
3
메디포스트, 제대혈 매출 이을 '카티스템' 일본 진출 속도
4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고발 예정"
5
내년 맞붙는 '프리베나20 vs 박스뉴반스'…국내 PCV 패권 어디로
6
숀 그래디 AZ 부회장 “한국 투자 관심 있지만 환경 조성돼야”
7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8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9
알리코제약, 4분기 만에 흑자전환 성공…비결은 '판관비 개선'
10
권영희 후보 출정식 "나는 실천하는 사람, 끝까지 해낼 사람"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