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11:57
"의료사고, 국가가 보상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사고 발생시 배상과 보상을 의사과실 판단과 분리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는 지난 20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임상의료정책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패널로 참여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김성주 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서울의대 오주환 교수는 이 같은 제안이 의료계와 환자단체간 입장을 좁힌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의료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과 관계없이 국가에서 환자에게 보상을 신속히 지급할 경우, 환자도 의료진도 장기간에 걸쳐 시시비비를 가리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7일 오주환 교수는 메디파나뉴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의료사고 발생의) 원인 여부를 따지지 않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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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8 11:39
의학한림원, 지역의료혁신봉사단 초대 단장에 김영호 교수 임명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은 정책개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의학한림원 역사상 처음으로 출범하는 진료봉사단을 이끌게 된다.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 이래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봉사단 신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김영호 교수는 "의학한림원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명예로운 의학한림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09:44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MOU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27일 병원 5층 통합반응상황실(IRS)에서 ㈜모토브, ㈜세라젬클리니컬, 디지털메딕㈜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공동 기획 및 실증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와 스마트도시 인프라의 확장에 따라 병원 중심의 의료서비스가 지역사회와 개인의 일상으로 확장하고 있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인공지능(AI), 의료사물인터넷(IoMT),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획하고, 시민의 건강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의료 접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09:37
원광대학교병원, 환자 중심 의료비전 출범식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7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환자 중심 의료비전 출범식을 가졌다.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 및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은 ▲환자 경험 향상 실천 ▲환자 존중과 배려 ▲환자 결정과 참여를 존중하는 병원 문화 조성 등 환자 경험을 토대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출범했다. 한편 이번 환자 중심 의료비전 출범식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했던 2025년 환자경험평가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들에 대한 수상도 함께 열렸다. 병원의 환자경험 가치와 친절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2025년 환자경험평가 슬로건 공모전 공동 대상에는 김정희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09:28
창원한마음병원,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기부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창원한마음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성금 규모는 총 2186만5000원이다.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이사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에서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3.28 09:20
가천대 길병원, 심부전 주간 맞아 심부전 바로알기 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8일 오전 암센터 다학제회의실에서 심부전 질환을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심부전 질환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를 심부전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심부전학회가 주관해 가천대 길병원 등 전국 15개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열린 이날 강좌는 심장혈관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와 박철현 교수를 좌장으로 심부전이란 무엇인가(심장내과 정욱진 교수), 심부전의 약물치료법(심장내과 양태일 교수), 수술적 치료(심장혈관흉부외과 이석인 교수), 심부전에 도움이 되는 음식(영양실 주재린 영양사) 등 심부전을 바르게 이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7 15:29
가천대 길병원, 4회 연속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은 4회 연속 연구중심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연구중심병원 인증 평가 결과,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최종 확정돼 4회 연속 연구중심병원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천대 길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사업 시행 첫 해인 2013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6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시행한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 또 2014년에는 국내 연구중심병원 TOP3(핵심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기존에 연구중심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3.27 13:58
심평원 전북본부, 지역사회를 위한 플로깅 및 장보기 캠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26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전북본부 봉사단은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의 전주천을 찾아 하천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남부시장에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농산물 등을 구매했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SG 경영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5.03.27 13:53
유방 결절로 무언가 만져진다면, 최소 침습 '맘모톰'
유방과 갑상선은 신체의 호르몬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두 기관은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지만 특정한 질환이나 상태에서는 연관이 있을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이 유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주로 호르몬 이상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이상이 생리 주기와 같은 여성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유방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 먼저 유방은 주로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받으며 생리 주기, 임신, 수유와 관련이 깊다. 유방 질환으로는 유방 결절과 유방암, 섬유낭성 변화 등이 흔하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나비가 날개를 편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우리 몸의 에너지와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7 13:36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놔두면 심혈관질환 위험도 57% 증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지속되면 질병이 계속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57%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호규‧이혁희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57% 올라간다고 2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소화기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IF 10.4)'에 게재됐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명칭이 최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바뀌었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7 06:00
일산병원, 개원 25주년 맞아 '기능적 상급종합병원' 도약 선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개원 25주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역·필수의료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기능적 상종급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표명했다. 이에 지역 내 필수의료체계를 정립하고 심장·뇌혈관·외상·응급 분야 환자를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26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개원 25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00년 3월 개원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 ▲건강보험 모델병원 ▲공공병원 ▲일반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이러한 본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6 10:30
가천대 길병원 개원 67주년 기념식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25일 개원 67주년을 맞아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및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자 업무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우수 모범직원, 장기근속자(30주년, 20주년, 10주년, 5주년), 직원이 투표로 뽑은 우수 교수, 공로상, 우수협력사상, 협력사 우수사원상, 자원봉사상, 손위생 수행 우수부서 및 직원상 등 수상직원들이 박수를 받았다. 2025년 상반기 가천대 길병원에 새 식구가 된 신임 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6 09:31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는 지난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5년 경기남부 직업병 안심센터-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병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주요 협업 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남부 지역 고용노동부 지청(경기, 안산, 안양, 평택) 산재예방지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및 지사, 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2022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운영 중인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사업으로,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설치되었다. 센터는 직업성 질병이 의심되는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6 09:24
허혈성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수술, 중재시술에 실패했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허혈성 심혈관 질환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확인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윤영섭 교수, 정초로미 박사과정생 연구팀은 새로운 평활근세포 직접리프로그래밍법(직접교차분화법)을 개발하고, 생성된 평활근세포가 허혈성 질환 동물모델에서 신생혈관 생성을 유도해 허혈성 심혈관 질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인 'Circulation(IF 35.6)'에 게재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허혈성 심혈관 질환은 높은 사망률로 인해 주요한 건강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허혈성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6 09:18
용인세브란스병원, 경동맥 스텐트 시술 후 약물 적정 사용기간 제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신경과 유준상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권덕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의 적정한 기간을 제시했다.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은 경동맥 내막절제술을 받을 수 없는 경동맥 협착증 환자에게 주로 시행한다. 스텐트 삽입술 후에는 스텐트 내 혈전증, 허혈성 뇌졸중 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포함한 이중 항혈소판제 사용을 권고한다. 이 경우 합병증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출혈 위험은 커진다.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이중 항혈소판제는 관행적으로 1년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기간에 대한 명확한 지침은 아직 없다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3.26 06:00
심평원, 의료계 소통 집중…심사절차 효율화·정확성 제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료비 청구 심사 절차를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불필요한 심사자료 제출 부담을 줄이고, 심사의 정확성을 높여 잘못된 진료 관행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심사자료 목록을 대폭 축소하고, 심사 조정 내역을 명확히 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으로 확인된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과 안유미 심사운영실장은 심사운영실 전문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심사운영실은 상급종합병원 심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본부에서는 종합병원과 의원까지 모든 기관을 심사하고 있다. 심사운영실에서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3.25 14:38
[행사] 대한재택의료학회, 내달 20일 2025 춘계 심포지엄 개최
대한재택의료학회가 내달 20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2025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전환기의료와 가정호스피스: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를 위한 도전과 협력'으로, 재택의료의 중요 분야로 대두된 전환기의료와 가정 호스피스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자와 복합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반면 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기간은 단축되면서 퇴원 환자가 가정에서 지속적이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환기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의료 시스템은 이러한 연계를 위한 명확한 체계를 갖추지 못한 상황이며, 퇴원 후 자택에서의 치료와 돌봄,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3.25 14:29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승원 교수,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장 취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가 최근 열린 제62회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Korean Society of Laryngology, Phoniatrics and Logopedics)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는 약 46년의 역사를 지닌 학회로, 600명 이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음성언어치료사가 소속된 국내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관련 학회 중 하나다. 본 학회는 음성 질환, 삼킴 곤란, 후두 질환 등 국민의 후두 및 음성 건강 증진을 위한 학문적·임상적 연구를 선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원
의대ㆍ의전원
김원정 기자
25.03.25 11:56
의대생 미복귀 속 편입학 논란…"시기상 부적절, 현실성 낮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생 전원 복귀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규모 미복귀 사태가 발생할 경우 편입학을 통한 의대생 충원 가능성도 나온다. 그러나 일선 의대 교수들은 현재 시점에서 편입학 논의는 부적절하며, 설령 편입이 가능하더라도 본과 1학년만 해당돼 현실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24일 의료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고려대 등 5개 의대는 지난 21일 등록 및 복학신청을 마감했다. 대부분의 의대도 이달 말까지 복학등록신청을 마감할 예정이며, 복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각 대학별 정확한 제적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A의대 교수는 이날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4 11:25
아일랜드 힐데가르드 노튼 차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방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아일랜드 힐데가르드 노튼(Hildegarde Naughton) 차관이 2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일랜드 기업의 메타버스 혁신 기술이 의료교육과 치료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일랜드 기업의 의료 분야 진출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장애 의료서비스 혁신에 관심이 많은 노튼 차관은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료교육과 재활 치료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 협력과 기술 교류 강화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튼 차관 및 주한 아일랜드 대사를 포함한 아일랜드 정부 관계자, 주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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