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8 15:34
서울의대비대위, 77.7% 신임 지지 확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위원장 강희경, 이하 비대위)가 재신임 투표에서 77.7%의 높은 신임을 얻으며 활동 지속의 동력을 얻었다. 비대위 재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는 지난 6일부터 8일 12시까지 진행했으며, 총 683명의 응답자 중 531명(77.7%)이 계속 신임한다고 답했다. 8일 비대위 강희경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비대위의 그간 활동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음을 알고 있다. 다른 대학, 의료계와 소통을 꾸준히 해왔지만 더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준 사람들이 많았다. 현 사태의 중심에 있는 전공의와 학생에 대한 강한 지지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말했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8 14:37
삼성서울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미래 의료' 대전환 예고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1994년 11월 9일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새 단장을 마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이날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30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우리나라 의료 역사를 새롭게 쓰고 계신 삼성서울병원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의료' 향한 대전환을 예고했다. 박승우 원장은 "우리는 30년 동안 최고의 실력으로 중증 고난도 치료를 잘 하는 병원이란 가치를 추구해왔다"면서 "이제 의료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다짐과 함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8 14:23
2024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과 함께 지난 1일 오후 2시 소노캄 고양 이스트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책임의료기관 및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역사회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책임의료기관의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확립 방안을 모색했다. 축사를 맡은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는 응급의료 소외지역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개원가
김원정 기자
24.11.08 14:14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 논의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는 본과 의료진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초청으로 전립선비대증 수술 전문가이자 중재적 비뇨의학 임상 연구를 선도하는 클리니션 리더인 맷 애슐리(Matt Ashley) 교수와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난이도 높은 구조적 문제가 동반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효과적인 시술 방식과 유로리프트 수술 방법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립선비대증은 높은 유병률을 가진 질환으로, 중년 이후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전통적인 절제 방식의 한계로 인해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통적 수술 방식은 수술 후 요실금, 성기능 문제, 느린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11.08 10:19
"수험생 집중력 해치는 위장질환, 관리에 신경 써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로 다가왔다. 입동이 지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건강과 컨디션 관리가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특히 수험생들은 예민해지기 쉬운 위장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수험생들의 학업 수행 능력과 집중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능 당일 챙겨가는 도시락도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먼저 소화불량은 음식을 섭취한 후 일어나는 소화 장애 증상을 총칭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과식이나 위염 같은 명확한 원인 없이 발생한다. 장기간 지속될 수 있으며 증상이 몇 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일반 소화불량은 과식, 지방이 많은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8 10:12
아주대병원 호스피스센터, 2024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해 18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 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자원봉사 희망자 혹은 관심있는 일반인(만 70세 미만)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지지적 역할과 말기 환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암의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및 운영 ▲연명의료 결정제도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말기 환자에 대한 심리·사회적 돌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11월에는 신청자에 한해 아주대병원 완화의료병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8 10:03
원광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말까지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서 1, 2차 선정기관으로 18개소를 선정했고, 지난 7일에 3차로 13개 참여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총 31개소가 구조전환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중증·응급 희귀질환 중심 병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중증·응급 희귀질환자 중심으로 진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임상과 수련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목적 아래 보건복지부가 실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8 05:56
의료계, 대통령 담화에 실망·우려…"의정갈등 해결의지 의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두고 실망과 답답함을 토로했다. 8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을 풀어갈 의지나 의대 정원 증원정책으로 망가질 의학교육에 대한 인식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담화에서 대통령이 2026학년도 의대정원에 대해서 여야의정협의체 의견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만큼 이 부분이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도 내보였다. 같은 날 일반과개원의협의회 좌훈정 회장은 메디파나뉴스와의 통화에서 "의료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2025학년도 정원에 대해서는 물러설 생각이 없어보였다. 2026학년도는 다시 논의할 수도 있다 정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7 16:43
심평원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2개 부문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과 함께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뉴미디어 기반 디지털 관련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며,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에는 총 35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 경쟁력 지수 ▲소통지수 ▲고객 및 전문가 평가 등 심사와 검증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심사평가원은 ▲유튜브·인스타그램 중심의 비주얼 콘텐츠 확대 ▲캐릭터 활용 팬덤 마케팅 강화 ▲국민 참여형 콘텐츠 지속 운영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7 15:35
환단연 "여야의정협의체, 의료공백 해소 실질 대책 마련해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여야의정협의체가 의료공백 해소와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7일 환단연은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협의체를 오는 11일에 출범한다고 밝혔지만, 국민과 환자들은 이미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또 "기다릴 것도, 기대할 것도 없는 협의체 출범 소식에 냉소를 감출 수 없다"며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동훈 대표는 지난 9월 협의체 구성 제안 당시 의료현장 정상화와 의료개혁, 의대정원 증원 등 폭넓은 의제를 논의할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7 13:40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관내 공공기관과 '청렴 공감 마당'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애련, 이하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6일 경기남부본부 대강당에서 인천경기지역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공감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4개 공공기관은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다. 이 기관들은 지난 2021년부터 청렴‧공정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플러스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내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펼쳐왔다. 행사에서는 기관장의 선도적인 청렴 의지 표명을 위한 청렴윤리‧인권 선언식,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체감지수 측정 및 부패 예방을 위한 개선방향 공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7 13:32
'2024 SCH APEC 의료기기 우수센터 교육' 성료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의료기기연구센터가 주최하는 '2024 SCH APEC 의료기기 우수센터 교육(2024 SCH APEC Medical Device CoE Training)'이 지난달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 참여도가 크게 증가했다. 예년의 120여 명을 웃도는 243명이 참가했으며, 참여국도 기존 2~3개국에서 APEC 12개국, 비 APEC 13개국이 참여해 총 25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의 장으로서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국제적 인지도 향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와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구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의료기기 규제 허가 국제 표준의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7 12:30
尹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됐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방침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내년도 의대 정원은 의료계와 협의체간 소통을 통해 합리적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개혁은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꼼꼼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2027년 5월 9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 쏟아 일할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것이다. 잘못된 국정기조를 정상화시키는데 주력했다면 남은 2년 반은 기조 변화에 따른 혜택을 체감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7 09:53
방사선치료 계획 정확도 2.36배 향상시키는 AI 개발
방사선치료 계획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상준‧김진성 교수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예종철 교수‧오유진 연구원과 방사선치료 정확도를 2.36배 높일 수 있는 치료 계획 수립 인공지능을 만들었다고 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 14.7)'에 게재됐다. 방사선치료는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치료다. 문제는 암세포 주변의 정상조직도 함께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게 치료 계획 수립에서 관건이다. 방시선치료 계획을 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7 05:55
政 "상종 구조 개편 연내 매듭"…의료계 "현실적 불가능"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연내 상급종합병원 구조 개편사업을 마무리하고 전공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전문 인력 부족과 의료전달체계 확립 미흡 등으로 현실성이 낮다는 시각이다. 6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말까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매듭지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장 수석은 이 사업에 연간 3조30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47개 상급종합병원 대부분이 참여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 사업을 통해 전공의 최장 연속 근무시간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수련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전공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1.06 14:06
용인세브란스, DX서비스어워드 3년 연속 '월드그랑프리' 수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2024 DX서비스어워드'에서 종합병원 부문 3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1년 '그랑프리'로 첫 수상을 거머쥔 뒤, 2022년부터 3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내 의료기관 디지털 혁신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인정받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다양한 지능형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 및 실증하고 학술적 성과를 창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준비 중인 AI 가상인간 기반 외래 안내 솔루션과 병동 AI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6 14:01
심평원, 제약사 직원 대상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서울 서초구)에서 제약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MASTER)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본(BASIC) 과정을 수료한 제약사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소통을 위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 과목은 기본(BASIC) 교육 수료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의약품 보험인정기준 ▲신약 등 요양급여 결정신청 ▲급여적정성 재평가 및 실거래가 기반 약가인하제도 ▲약가 상한금액의 산정, 조정 및 가산 등 실제 약제 실무에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6 13:53
심평원, 'ESG 경영 우수사례·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의료기관 이에스지(ESG)경영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사례공유회(이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범적인 이에스지(ESG) 경영 추진과 우수한 이에스지(ESG) 아이디어를 발굴한 의료기관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시상하고, 수상작을 함께 공유해 보건의료계 내 ESG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 공모전 주관기관 대표자 축사 ▲ 이에스지(ESG) 특강 ▲ 우수사례 부문 시상식 및 수상작 발표 ▲ 아이디어 부문 시상식 및 수상작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6 13:45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심사위원 워크숍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 이하 대전충청본부)는 5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12기 비상근심사위원 및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이해충돌방지법 등 심사위원 행동강령 ▲AI 기반 의료영상 판독 시스템 등에 대해 공유하고,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심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숙 대전충청본부 본부장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소통 및 협력하는 대전충청본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11.06 13:37
건보공단, 알림 문자에 '공단상징' 및 '안심마크' 표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알씨에스(Rich Communication Suite, RCS)문자 서비스를 도입하여 공단을 사칭한 문자 사기로부터 한층 더 강화된 대국민 보호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유사업수행에 필요한 각종 제도 홍보, 현장의 업무지원을 위해 '문자' 및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을 사칭한 문자 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공단이 발송하는 문자 안내에는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공단이 최근 도입한 '알씨에스(RCS) 문자 서비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정의한 국제 표준 문자 규격으로 주로 공공 및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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