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새로운 방향성 제시할 것"

18일 한미약품 본사서 임시주주총회 개최
신규 이사 4명 선임안 원안대로 의결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6-18 09:57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미약품 측은 "새로운 이사진은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기존 6명의 이사들과 일정을 조율해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