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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난해 매출, 전년比 소폭 늘어…로수젯 2000억↑
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 1조4955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4일 이 회사는 독자 개발한 개량·복합신약 기반의 안정적 성장과 선진적 경영 시스템을 통해 이룬 성과라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2년, 2023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영업이익 2162억원, 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4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억원, 219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5%에 이르며
한미약품, 지난해 연결영업익 2162억…전년比 2.0%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제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956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516억원으로 전년 동기 4224억원 대비 16.74%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701억원 대비 56.6% 감소했다. 4분기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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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올해 첫 수출진흥위원회 개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는 4일에 수출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의수협 자료에 따르면, 수출진흥위원회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의수협이 운영하는 8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협회 회원사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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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세계 암의 날 캠페인 참여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4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국제암연맹(UICC)에서 주관하는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에 동참하는 의미의 'Upside Down Challenge'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암의 날'은 2000년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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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북본부, 의료 현장 의견 청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3일 전북병원회장(예수병원장)과 지역 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전북 도내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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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의원, 국감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와 전국대학의 청년, 각계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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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2024.06.22 13:00:22
의사도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니다. 물론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을 의사면 빨리 그만두고 환자를 진료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면 됩니다. 다른 사람 생명과 고통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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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2024.06.21 06:49:38
의사의 인권을 박탈하면 환자 치료가 잘 되나요? 환자라고 해서 의사보다 인권이 소중한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료붕괴의 한 축에는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있습니다. 환자는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이다. 의사 위에 군림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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