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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 2형 당뇨 증가…"비만 인구 증가와 관련 깊다"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생활습관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당뇨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합병증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중년 이상의 나이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층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젊을 때부터 당뇨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당뇨병 환자 수는 383만771명으로 2019년 321만3412명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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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무혈성괴사', 20~50대 발병…퇴행성 고관절염 유발
20대에서 50대까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뼈 질환이 있다. 허벅지 뼈, 즉 대퇴뼈의 상단 부분의 변형과 심한 퇴행성 고관절염을 유발하는 진행성 질환인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성인 고관절 환자 중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의 빈도가 높아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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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건강보조제 신장애 발생원인 확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건강피해 문제를 일으킨 고바야시제약의 건강보조제 '베니코우지'의 신장애 발생원인이 사람의 신장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밝혀졌다. 일본 가나자와대 등 연구팀은 원료에서 검출된 푸른곰팡이 유래 푸베룰린산이 신장애를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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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차재명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차재명 교수는 대한소화기학회 빅데이터 연구위원회 위원,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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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실 삼성융합의과학원 8대 원장 취임
장윤실 성균관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사진)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월 12월까지 2년간이다. 삼성융합의과학원은 의생명과학분야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3월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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