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국내 출시

건조함과 피로도 개선 위한 아큐브의 기술 집약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6-26 13:36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은 기존 제품 대비 더욱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신제품인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ACUVUE® OASYS MAX 1-Day) 구면(근시/원시용)'과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새로 출시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의 특장점을 공유하고, 바쁜 일상 속 눈의 건조함과 피로도가 높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콘택트 렌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편안함과 선명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의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마련해, 아큐브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헤리티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는 아큐브의 기술을 집약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일상 속 여러 상황에서도 더 오랫동안 편안하고 선명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건조감을 감소시키는 ▲눈물 안정화™ 기술(TearStable™)과, 블루라이트 필터로 빛 번짐을 줄이는 ▲옵티블루™ 기술(OptiBlue™) 2의 결합으로 하루 종일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렌즈는 자외선 Class 1 UV 차단으로, 90%의 UVA(장파장 자외선) 광선과 99%의 UVB(중파장 자외선) 광선을 차단해 야외 활동시 마주하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어, 직장과 여가 등 모든 일상 생활에서의 시각적 성능을 개선한다.

멀티포컬 렌즈인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은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다양한 조명 상황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와 동일한 두 가지의 강력한 기술인 눈물 안정화™ 기술(TearStable™)과 옵티블루™ 기술(OptiBlue™)에 더해, 동공 크기별 183개 디자인을 결합했다. 

동공 크기별 183개 디자인은 나이와 굴절 이상도에 따른 동공 크기 변화에 따라 설계되어 시력 효과와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기술로, 모든 아큐브® 멀티포컬 렌즈에 적용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와 같이 소비자와 안경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변화하는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 맞추고,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 등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출시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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