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한국 최초 PPI신약 '놀텍' 탄생 15주년 심포지움 성황

'소화기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놀텍 임상적 유용성' 강의와 토론
소화기내과 관련 교수와 개원의, 멕시코 독점 판매 치노인社 경영진도 참석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4-07-04 09:10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 정유석)은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놀텍 15주년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첫 발매 후, 꾸준한 성장세로 성공적인 15년을 보낸 대한민국 최초 PPI신약 '놀텍'의 15주년 심포지움은 '소화기계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놀텍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움 개최에 앞서 김동연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겠다는 일양약품 약속의 증거인 '놀텍'의 15주년을 맞아 더 넓고 더 많은 발자국과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놀텍 15주년 심포지움'은 소화기내과 관련 교수 및 개원의가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놀텍'의 라이센싱 국가로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처방 확대를 보이는 멕시코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과 독점 판매사인 치노인社의 경영진이 참석하여 '놀텍' 임상 데이터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총 3파트의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움의 Topic3 연자인 멕시코 ONCARE GastroCenter에 Genaro Vazquez Elizondo 교수는 '놀텍의 멕시코 시장 현황 및 멕시코 최신 소화기질환 치료 트랜드'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하루 한번 한 알로 복용하는 편리성 및 지속성을 인정받은 '놀텍'이 멕시코 현지 의사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0주년에 이은 15주년 심포지움이 '놀텍'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 심포지움의 면모를 지속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소화기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일양약품은 '놀텍'의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은 물론, 파머징 마켓 진출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일양약품이 개발한 신약 및 R&D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