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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CAR-NK CDMO 계약 체결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UCI Therapeutic)와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 파이프라인 의약품 안정성 시험 18개월을 포함해 향후 4년간 제조 및 보관, 품질 시험을 담당하게 됐다. 아울러 일부 공정에 대한 개발 업무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정수영 유씨아이테라퓨틱스 대표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위탁개발생산 경험을 모두 보유한 지씨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 선도 파이프라인의 신속한 임상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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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대 실현한 안국약품, 2년 새 R&D 투자 급감 '대조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속적인 외형 성장으로 '매출 2000억원' 고지에 오른 안국약품이 지난 2년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을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확인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안국약품이 최근 5년간 R&D에 투자한 비용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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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입찰 출혈경쟁, 병원직영도매 공식화…도매업계, 대응 고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협회가 혼란스럽고 복잡 미묘한 병원 의약품 시장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오는 11~12일 전북 무주에서 협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하고, 현안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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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의료 공백 사태에도 '수액' 매출 증가 점쳐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HK이노엔이 의료 파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수액 부문에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매출 역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 9일 유안타증권이 발표한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의료파업 장기화로 수액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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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염색약' 매출 주춤 동성제약, 해외로 나간다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성제약의 주력 제품인 '염색약' 매출이 최근 들어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는데, 회사는 미국, 중동 지역 진출 등으로 새로운 활로를 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성제약의 지난해 염색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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