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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 치료제, GLP-1과 글루카곤 이중 활성화가 중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바이오사인 디앤디파마텍이 차별화 된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간 지방을 타깃으로 하면서도 혈당 조절, 체중 감소 등의 시너지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의 전문세션 'MASH에서의 혁신과 투자 기회: 다면적 접근'에 참석해 회사에서 개발 중인 MASH 치료제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슬기 대표는 "회사 상장 이후에 MASH와 비만, GLP-1계열을 활용해 MA
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인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번 국내 IND 승인으로 ‘GC1130A’의 다국가 임상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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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진천공장, 구암 저수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구암 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산본부 임직원 69명은 광혜원면 구암 저수지 및 유영제약 진천공장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유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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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백 교수, 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장 선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우백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심장종양학연구회는 2016년 4월 한국심초음파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족, 2020년 4월 대한심장학회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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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교정치료 해야할까?'…중앙대병원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이 24일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우리 아이 교정치료 필요할까요? 소아청소년기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교정치료는 치아 배열, 골격이나 발육 이상으로 나타나는 부정교합에 대한 치료를 말하는데, 특히 소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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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의과학연구단장에 최동호 교수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일 신설된 의과학연구단장에 외과 최동호 교수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최동호 한양대의료원 의과학연구단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워싱톤 의과대학, 미국 국립보건원과 존스홉킨스병원, 일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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