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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차세대 암진단 기술로 범부처 10대 대표과제 선정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서울아산 병원, 연세의료원, 하버드 의대 소속 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과 협력해 개발한 차세대 암 진단 기술 ‘최소침습적 AI 기반 암 진단 시스템’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서 2025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AI 기반 차세대 암 진단 시스템은 염색 단계부터 이미징, AI 진단까지 전자동화한 전세계 유일한 솔루션으로, 최소침습적 방식으로 현장에서 간단하고
"치의학 발전 앞장"···오스템임플란트, 대규모 경연대회 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국 치과 기공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교정분야 임상 연구 지원과 최고의 교정 기공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일반교정(장치교정)과 투명교정 부문으로 각각 구분해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치과계 종합 포털 덴올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주제별 자료를 제출하는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 순으로 열린다.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상금 및 임상 연구지원비 등을 포상하며 본선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자료를 제출하는 참가자 전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약사법 위반 1심 무죄…임원은 구속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11일 오전 10시 10분 약사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현호 대표 외 3인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단 박승범 전 메디톡스 생산본부장 상무에겐 징역 3년과 함께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을 지시했고, 메디톡스에겐 3000만원 벌금형을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는 정현호 대표 위계공무집행방해 공모혐의와 관련해 "공모사실은 증거에 의해 증명이 돼야 한다. 검사가 제출한 증거 중 일부는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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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주4일제' 근무‥병원계 확산 속도낼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주4일제 근무' 도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병원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023년부터 국내 병원계 최초로 주4일제를 시범 도입했다. 그 결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는 결국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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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철 교수 '전자기장 Pulse Field' 심방세동 시술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심장내과 박환철 교수가 전자기장 Pulse Field를 이용한 심방세동 부정맥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술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신의료기술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로 적용된 사례다. 심방세동은 국내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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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제58회 정기총회 개최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회장 서영호) 제 58회 정기총회가 2월 10일 오전 10시30분 호텔농심에서 개최됐다. 서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총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사 및 유관기관, 유관단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가 부울경유통협회의 발전과 도약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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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기대와 우려 교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 선정 공모가 시작됐지만 일각에서는 기대하는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지방에 부족한 필수과 의사를 충원하기 위한 유인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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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2024.07.15 15:14:47
좋은기사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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