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폐암의 날 맞아 폐암 바로알기 행사 진행

국내 폐암 치료 환경 향상 위한 지속 노력 다짐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8-01 09:31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8월 1일 '세계 폐암의 날'을 맞아 폐 건강과 폐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사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로 폐암 치료 환경을 더욱 개선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8월 1일은 ‘세계 폐암의 날’로, 폐암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폐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호흡기협회(FIRS), 미국흉부의사협회(CHEST),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가 제정했다. 

한국 MSD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폐암 치료의 여정은 키트루다로 통한다’를 테마로 임직원의 폐 건강을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폐암 환자의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키트루다의 역할과 노력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폐활량을 체크하고 폐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폐암 상식 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폐암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내 폐암 환자들을 위해 키트루다가 걸어온 히스토리를 함께 살펴보며 앞으로도 폐암 치료에 있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보자는 포부를 다졌다.

한국 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이번 행사는 폐 건강과 폐암 질환에 대한 사내 인식 향상은 물론, 조기부터 전이까지 키트루다가 걸어온 폐암 치료 여정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도 환자들의 폐암 치료 완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한국MSD 임직원들의 굳건한 다짐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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