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세계 비뇨내시경기술 학술대회 (WCET) 참가

WCET 2024서 국내 출시 예정 신제품 및 비뇨의학과 포트폴리오 소개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8-08 09:41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세계 비뇨내시경기술 학술대회(WCET 2024, 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and Uro-Technology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WCET 2024는 세계내비뇨기학회(Endourological Society)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에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orean Society of Endourology and Robotics, KSER)와 협력해 서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 새롭고 발전된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에는 최소 침습 치료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WCET 2024에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국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을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비뇨의학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사업총괄부문장은 "올림푸스는 비뇨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설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WCET 2024를 통해 우리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많은 이들 앞에 공유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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