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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대표이사 복귀…2인 각자대표 체제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회사 대표이사 자리로 복귀했다. 안국약품은 12일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2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오너 2세인 어진 부회장이 이날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에 따른다. 기존까지는 원덕권 각자대표가 맡고 있는 1인 전문경영인 체제였으나, 이번 선임에 따라 오너-전문 2인 경영 체제로 변경됐다. 다만 각자대표이니 만큼 1인 전문경영인 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어진 부회장은 지난 10월 약사법 위반으로 인한 징역형을 마치고 출소한 바 있다.
한미사이언스, 임총 검사인 선임 추진…결의 적법성 따진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검사인 선임을 추진한다. 결의방법 등에 대한 적법성을 따지겠다는 의도다. 한미사이언스는 12일 '소송 등의 제기·신청(경영권 분쟁 소송)'을 통해 수원지방법원에 검사인 선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개최할 예정인 임시주총와 관련해 총회 소집절차, 결의 방법에 대한 적법성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을 선임하는 결정을 구하고 있다. 검사인은 원고인 한미사이언스가 직접 지정한다. 검사인 조사사항은
한일권 예비후보, 14일 공식 등록 예정…공약·이행 방식 발표
14일 공식적으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등록 예정인 한일권 후보는 공약과 공약이행 방식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했다. 한일권 후보는 "현재 대약과 각 지부가 선거 기간이라 각종 공약이 넘쳐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지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제가 약속하는 공약들은 선관위 공식 홍보물에 자세히 수록했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의 공약을 경기도 회원님들 모두가 꼼꼼히 살펴보시고 부족한면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언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까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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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 4파전 확정…박단은 박형욱 교수 추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선거가 4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의원회에 박형욱 교수를 추천한다는 의견을 전달, 선거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2일 의협에 따르면 비대위원장 후보자에는 박형욱 단국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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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재단, '한-스웨덴 크로스-보더 컨퍼런스' 성료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은 6일 스웨덴바이오협회(Sweden Bio) 및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와 함께 '한-스웨덴 크로스-보더 컨퍼런스(Korea-Sweden Cross-Border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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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의료인 핫라인, 중증 심혈관질환자 2명 살렸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의료인 전용 핫라인을 활용,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2명을 살려냈다. 12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에 사는 A(57, 남)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2시 30분경 일상생활 도중 흉통이 발생해 속초의료원을 방문한 결과 급성심근경색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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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 3분기 매출 46억원…전년 대비 129% 증가
팬젠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부문 등 실적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 증가 및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향후 바이오의약품 CDMO를 중점 사업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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