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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나이토', 다양한 소아 불면증에 온전한 해법이 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건일제약이 자폐스펙트럼장애(ASD) 또는 스미스-마제니스증후군(SMS)을 가진 2~18세 소아·청소년을 위한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을 이달 본격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된 지 약 10개월 만이다. 슬리나이토는 국내에서 일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 허가된 첫 불면증 치료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소아·청소년에게 정식으로 허가된 불면증 치료제가 없었다. 때문에 성인에게만 사용토록
'지역의사 100명에 400만원씩'…필수의사제 내년 도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지역의료 대책 일환인 계약형 필수의사제가 내년 2~3월께 도입될 예정이다. 지역 의사 100명에게 매달 400만원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정부는 성과에 따라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준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총괄과장은 25일 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계약형 필수의사제 관련 현황을 공유했다. 계약형 필수의사제는 의대정원 확대로 늘어난 의사를 지역·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 초 도입 예산으로는 6개월분에 해당하는 16억원이 예정된 상태다. 지역의사 100여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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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지수'에 대한 제약바이오 업계 반응 "더 지켜봐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12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개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선정된 것에 대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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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AI 기반 의료데이터 활용에 잰걸음…'허들' 넘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데이터 활용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AI를 활용한 영상 분석이나 슬라이드 판독 등 활용 가능성 넓어 현장보급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허들도 많다.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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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톡신·OTC 매출 상승세…'펙수클루'는 ETC 견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와 일반의약품(OTC)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유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P-CAB 신약 제품 '펙수클루'는 2배 가까운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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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중간 점검 성료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예산 지원사업인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사용법 등을 교육해 의약품 부작용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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