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출시

뉴질랜드 청정지역 발효 녹용으로 제조, 유효 성분 파괴 최소화하고 흡수율 높여

최인환 기자 (choiih@medipana.com)2024-09-02 09:20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 신제품을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명절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뉴질랜드 청정지역 발효 녹용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녹용에는 단백질, 강글리오사이드, 콜라겐,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용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물과 발효 균주를 이용한 37도 저온 발효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흡수율을 높였다.

함께 함유된 국내산 흑도라지는 강원도 양구 지역 국내산 약 도라지를 사용해 구증구포 제조 과정을 거쳤다. 이 공법은 약 도라지를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면서 유효성분이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하고 사포닌을 극대화하는 프리미엄 제조 공법이다.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6년근 홍삼과 국내산 배 농축액, 사양벌꿀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묽지 않고 찐한 고농축 스틱으로 제조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영지버섯, 황기, 천궁 등, 10가지 이상 전통 한약재 부원료까지 담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 박스당 60포로 넉넉한 구성으로 가족, 친구,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로 만들어졌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녹용 구증구포 흑도라지청 진액스틱은 체력 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을 느끼시는 분, 평소 목 사용이 많거나 건조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추석 시즌을 맞아 평소 고마운 분들께 선물로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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