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국내사, 4년 새 기술이전 규모 13조원 이상

"CSO 교육의무, 의약품유통업 경쟁력 강화 기회로 삼아야"

바이넥스, 4분기 연속 영업손실…바이오 실적 '반토막' 탓

임시완,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 새 얼굴…광고 온에어

배우 임시완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13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임시완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신규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회식 자리에서 내일의 숙취 걱정을 모닝케어로 해결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모델인 임시완이 '출근 걱정을 눌렀다, 모닝케어로 눌러 따!'와 같은 비슷한 발음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재치를 더하며 '환과 액상을 바로 마신다'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제품 상단부를 눌러 환과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이중 제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 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됐다. 제품은 목 넘김이

"다국적제약사 저마진에 의약품유통업 수익성 한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수익성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가 분석한 수익성 한계의 주요 원인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저마진이다. 고가 항암제를 앞세운 다국적 제약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매출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만, 저마진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도리어 경영 위기를 겪는다는 주장이다. 12일 한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한 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의약품유통업의 근간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또 다른 의약품유통업체 대표이사는 "의약품유통업 특성상 의약품 유통 마진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생존권이 걸린

박재규 에이스파마 대표 딸 결혼(11/2)

박재규 에이스파마 대표이사 딸 나라 양 이정우씨 아들 상민 군과 화촉. ▲일시 : 2024년 11월 2일 (토) 오후 6시 ▲장소 : 그랜드 워커힐 서울 B2 비스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