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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42년 산증인 최용주 대표 내달 퇴임…2세 승계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에서 42년간 근무해온 최용주 대표이사 사장이 내달 퇴임할 것으로 확인된다. 2년 전 사내이사에 오른 오너 2세가 공동 대표에 오를지 주목된다. 17일 삼진제약이 공시한 '주주총회소집 결의'에 따르면, 회사는 내달 21일 개최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자 2명을 신규 선임하는 '이사 선임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공시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내달부로 임기가 끝나는 최용주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기재하지 않아서다. 최 대표는 2019년 3월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사장)에 오
휴온스, 수출감소에도 내수ETC 성장세…올 매출 6560억 목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휴온스가 지난해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ETC)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외형 확대를 지속했다. 수탁(CMO) 사업부문도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올해 수출 규모를 확대하면서 매출 6560억원을 넘어서겠다는 목표다. 17일 회사 및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902억원, 영업이익 3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 증가, 28.7%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34.2% 감소한 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지케어텍, HIS 신규 수주·경영 효율로 내실화 성공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정보시스템(HIS) 솔루션 기업 이지케어텍이 신규 수주와 경영 효율성을 높이며 올해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케어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557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3월 결산법인이다. 전년 동기 매출액 494억원, 영업손실 6억원과 비교해 매출액은 12.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특히 작년 들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으론 국내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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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 활성화, 제반 여건 개선 및 과목 확대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이미 많은 선행 연구를 통해 전문약사가 다학제 팀의료에 참여함으로써, 약물 이상반응 예방 및 비용 절감 등 환자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전문약사제도 활성화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장기적으로 전문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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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요구안 강조한 의협, 수급추계위엔 '기대보단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공의 복귀 조건으로 7대 요구안을 강조했다. 국회가 보는 의료사태 해법 가운데 하나인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에 대해선 장기적 과제란 시각도 나타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1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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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허 풀리는 '졸레어' 시장…셀트리온 선점에 경쟁사 추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11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 '졸레어(Xolair, 오말리주맙)'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국내외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이 유럽과 캐나다에서 먼저 '옴리클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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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지난해 연결영업익 355억…전년比 108.7%↑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55억원으로 전년 170억원 대비 10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78억원으로 전년 8798억원 대비 8.9%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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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2024.10.01 01:05:12
조규홍 박민수 사퇴부터
해라
또국민 뒤통수 칠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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