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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바이오헬스 인재양성사업과 기회 관련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30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9월 2회차 원고를 발행했다. 이번 팜리뷰는 '초고령사회에서 약사의 역할 변화와 바이오헬스 인재양성사업이 제공하는 기회'를 소개한다.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4 바이오헬스 인재양성사업' 내역에서, 약사와 관련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약물 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과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김양우 교수에 따르면, '디지털 헬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한미약품은 30일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과 관련, "임시주총 소집은 일정 자격을 갖춘 누구라도 요구할 수 있는 주주 권리"라며 "주주들께서 합당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이사회를 통해 임시주총 관련 논의를 진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약품은 "최근 열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도 한미약품 임시주총 안건이 다뤄지지 않은 사실로 볼 때, 이번 제안이 한미사이언스 법인이 한 것인지, 특정 대주주(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의 독단적 결정인지 불확실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또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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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노바백스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32만회분 도입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합성항원 노바백스 신규 백신(JN.1)이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이날 10만 회분을 포함한 총 32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노바백스 신규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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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한미사이언스가 계열사인 한미약품에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했다. 30일 이 회사는 한미약품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임시주총에서 결정할 안건으로 박재현 사내이사(대표이사 전무)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박준석·장영길 이사 선임을 제안했다. 한미사이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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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 부친상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의 부친 허남창씨가 9월 30일 별세했다. ▲발인 : 10월 2일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연락처 : 031-78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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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 인력추계기구 반대…여야의정 협의체도 부정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정 대화에 앞서 2025년 의대정원을 고수하겠다면 의대 교육과 의사인력 수급 붕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최안나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대변인은 내년도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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