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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체제로 주목받는 '은행엽건조엑스' 제제와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에피나코나졸) 제네릭이 올해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품에서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대웅제약과 CMG제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받은 업체 1, 2위로 나타났다. 3일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완제의약품 276개 품목이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식약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76개 품목 중 일반의약품(OTC)은 147개로, 전문의약품(ETC) 129개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성분명 처방'으로 의약품 품절사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제도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일부 공감대가 확인되고 있다. 지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윤, 남인순, 서영석, 소병훈 국회의원 주최, 서울시약사회 주관으로 개최된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의약품 품절사태 해소방안 국회정책토론회' 2부에서는 이정연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성분명 처방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권혜영 목원대학교 의생명보건학부 교수는 "수급불안정을 이야기할 때 대체 가능한 것이 있는지, 이 약이 환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사는 의료현장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는 역할을 하잖아요. 하지만 저는 한 번에 수백 명, 수천 명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연구인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코어라인소프트 장령우 연구원은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장령우 연구원은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의사로서 임상현장으로 가기 보단 공학자의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그는 2019년 경북의대 졸업 후 울산의대에 진학해 의공학 석사와 공학 석사를 동시에 취득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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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 상용화·명품화 연구, 개발·디자인 연계될 수 있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전자약 상용화 및 명품화를 위해 연구 뿐 아니라 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서도 여러 투자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산·학·병·연 각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진행되는 연구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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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시도에 분노한 의과대학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정부에는 의평원 무력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동료 교수들에겐 '이제는 분노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3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전국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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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목 인천약품 법무실장 차남 결혼(10/6)
김영목 인천약품 상무(법무실장)의 차남 상민 군 결혼. ▲일시 : 2024년 10월 6일(일) 오후 12시 30분 ▲장소 : 더컨벤션 신사 4층 그랜드볼룸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신사동 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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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 :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혁신' 컨퍼런스 오는 20일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20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약사의 미래 :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몇 년간 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지고 있는 바, 이를 활용한 약사 서비스 접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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