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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 김승범 원장,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회장 선출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은 척추센터 김승범 원장이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척추센터 김승범 원장은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난치성 척추질환의 고난도 수술과 최소 침습치료로 명성을 떨치다 2024 년 강남나누리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노인 척추질환, 척추관협착증 등의 연구와 치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왔다.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는 2014년 창립 이후 지난 10여 년간 척추골다공증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기여해온 학술 단체이다. 강남나누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 글로벌 암웨이 과학 자문 위원 선정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 지요셉 대표가 글로벌 암웨이(Amway)의 과학 자문 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이하 SAB) 위원으로 선정됐다. SAB는 암웨이가 연구개발(R&D) 및 혁신 전략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과학자들로 구성한 자문 기구로, 장 건강, 영양학, 피부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및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다. 주로 연구소 및 대학 소속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아시아 기업 대표가 위원으로 발탁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CPHI JAPAN서 한국 의약품 우수성 알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25 전시회에 대원제약, 삼오제약 등 17개 회원사를 이끌고 참가해 한국 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요 교역국가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16일 의수협 자료에 따르면, CPHI JAPAN은 일본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전 세계에서 매년 약 60개국에서 약 800개사, 3만5000명의 제약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의수협은 한국 의약품의 대(對)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해, CPHI JAPAN에 200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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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특별 강연 성료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최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문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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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증 환자 몰려드는 2차 병원…위험·피로 느는데 적자까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중증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병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등증 이하 환자들이 대거 몰리는 데다, 악화된 환자를 상종으로 전원하기 어려운 상황이 잇따르면서다. 늘어난 업무와 책임에 비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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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환경 달라졌다지만…첫 치료 옵션 여전히 부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간 교체 투여가 가능해지면서 치료 여건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의료진은 첫 치료제를 중요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 교체투여 약제에 대한 최소 유지 기간이 있는 만큼, 환자로선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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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5월 8일부터 온라인 건기식 강좌 오픈…8주 과정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용화·위원장 고윤선·김은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서울팜아카데미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건기식 강의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저가 건기식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제품과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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