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국내 HER2 양성 유방암 치료 여정 인포그래픽 공개

22년 전 허셉틴 시작으로 페스코까지 여정 나타내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0-23 09:32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23일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자사의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국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22년 간의 여정을 되짚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한국로슈는 HER2 양성 유방암의 치료를 위해 허셉틴(트라스투주맙), 캐싸일라(트라스투주맙 엠탄신), 퍼제타(퍼투주맙), 페스코( 트라스투주맙/퍼투주맙) 등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를 통해 치료 전 단계에 걸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자트 아젬 대표이사는 "HER2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제인 허셉틴을 처음 출시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방암 치료 혁신의 최전선에 서있다. 특히 최근 도입된 페스코와 같은 피하주사형 치료제가 한국에서도 유방암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의 허셉틴, 캐싸일라, 퍼제타, 페스코는 현재 다양한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추천하는 HER2 양성 유방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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