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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성장엔진 '아모잘탄 플러스엘' 허가 신청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제2 로수젯'이 될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엘정(가칭)'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세계 최초 1/3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로 임상 3상을 진행중인 'HCP1803'을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허가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은 서로 다른 세 가지 작용기전을 가진 항고혈압 성분을 낮은 용량으로 조합해 고혈압 초기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제다.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이 상용화될 경우 저용량 고혈압 복합제를 1차 요법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고혈압 치료의
삼천당제약,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미국 등 공급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삼천당제약은 23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미국·라틴아메리카에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CD411' 독점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프레지니우스카비(Fresenius Kabi)다. 계약 내용은 황반변성치료제 '애플리버셉트(Aflibercept)'를 주성분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 2mg 저용량 및 8mg 고용량 독점 공급 및 판매권이다. 공급·판매 지역은 미국과 브라질, 멕시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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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노화·불안 초래하는 과음…연말모임 주의해야
연말을 앞두고 송년회 등 평소보다 친목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 기회가 잦아진다. 연말연시 술자리에서 과음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친목을 지키려다 자칫 건강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특히 지나친 음주는 비만 뿐만 아니라 뇌건강, 노화를 부추기고 정신건강도 악화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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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2024년 임상유전체의학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18일 '2024년 임상유전체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전체 의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정밀의료와 희귀질환 치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전체 의학은 암, 희귀질환,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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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안구건조증과 각막 곡률 영향 가능성 밝혀
고대안암병원은 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안구건조증이 각막 곡률 수치의 변동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각막 곡률 수치는 백내장 수술이나 각막 굴절수술에서 결과를 예측하는 매우 중요한 측정값이다. 측정값의 변동성이 높을수록 수술의 정확도가 낮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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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성인 MOG항체질환 조기치료 효과 확인
재발이 잦은 MOG항체질환 성인 환자의 장기적 예후를 개선하는 치료 방침을 국내 연구진이 제시했다. 첫 발병 후 4일 이내 실시하는 급성기 치료가 이 질환의 재발 위험을 낮추고, 자가면역반응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김성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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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024.11.08 13:32:12
25년은 이미 모집요강이 나가서 백지화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니 수시선발 인원을 조정해서 3,000명을 선발하고
입학금만 내고 1년 자동 휴학처리하고 26년 0명 모집하면 25년부터 년 3,000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도 정부가 빨리 제안을 해야 의대생,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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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2024.11.04 13:08:17
이미 시작된 25학년도 입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뽑고 1년 휴학을 시키세요 입시시작전인 26을 모집정지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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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024.11.04 16:09:56
뽑는 순간 올해 1학년 또 휴학이든 유급을 각오한 수업불참이든 1년이 더 누적되고
그 다음은 한해 안뽑는걸로 해결안납니다.
올해 뽑는다면 뽑은 1학년은 1년이 아니라 2년은 휴학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25년 정원을 뽑으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해결을 할 의지 자체가 없다는 정부의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뽑아도 교육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