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4주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개최 

최종순 병원장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위해 각고의 노력 기울여"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12-02 17:23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2일 병원 로비입구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고신대병원은 지난 9월, 신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우수한 점수로 통과하고 보건복지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8년 11월 14일까지다. 

최종순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재진입을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지정받았고, 숨돌릴 틈없이 바로 의정갈등 위기 수습과 4주기 인증평가까지 준비하느라 교직원들의 노고가 어느 때보다 컸다"고 말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계기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내년에는 더 높은 꿈을 향해 도약하자"고 말했다. 

최근 고신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우수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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