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 교수,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 선임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임기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12-10 09:51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차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는 한국사회의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른 전문적인 학술활동을 위 지난 2010년 임상의학, 예방의학, 영양학, 운동학, 보건학 분야 학자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다.

임상현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의 임기동안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현 교수는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고혈압을 비롯한 예방심장학(Preventive Cardiology)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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