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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파마코리아, 3년째 캄보디아 지원…아이젠스쿨 3호 완공
난임치료제 전문업체 아이젠파마코리아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난 14일 캄보디아 스퉁트렝 현지에서 '아이젠스쿨 3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퉁트렝 지역의 주민들을 비롯해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윤수 이사, 스퉁트렝 주지사, 캄보디아 청소년 체육교육부 교육감, 탈라바리밧 구청장, 플랜 캄보디아 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2021년부터 5년간 8억원을 지원해 캄보디아 스퉁트렝 지역 교육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 중이다. 본 사업은 총 5개 학교의 신축과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지나…여전히 2016년 이래 가장 높아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하면서 유행 정점은 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에 있는 만큼, 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5.2주차(1.5.~1.11.)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86.1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차(12.29.~1.4.) 대비 13.7%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현재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예년의 정점과 비교 시 높은 수준이다.
대한간학회-한국건강관리협회, C형간염 치료 활성화 협력키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학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6일 'C형간염 항체 양성자 진단-치료연계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만 56세 C형간염 국가 검진이 도입되면서 C형간염 항체 양성자들이 C형간염 바이러스 확진 검사(HCV-RNA 검사)를 받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중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자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를 통해 HCV-RNA 검사를 안내하고, HCV-RNA 양성 시 치료를 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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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병·의원 등에 2024년도 연간지급내역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 제고를 위해 17일부터 '2024년도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공단 홈페이지의 요양기관 정보마당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대상 기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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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20일자로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전보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김용재(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 김현정(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강백원(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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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의사 X-ray 사용 합법, 2심서도 재확인 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가 현대 진단기기인 X-ray 방식의 골밀도측정기를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법원의 2심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한의협은 보도자료를 내고 "초음파와 뇌파계에 이어 X-ray 방식의 진단기기까지 잇단 승소로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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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이화의료원지부,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후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는 지난 15일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서울병원 사회사업팀에 각각 100만원 씩 총 200만원의 의료비를 기탁했다. 노동조합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와 저소득 환자들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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