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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해 첫아기 탄생‥ 1월1일 0시0분 남아 3명 태어나
2025년 1월 1일 0시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에서 새해 첫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구슬기(35세)씨와 아빠 강우석(41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딩굴이(태명ㆍ3.29kg), ▲엄마 구라겸(27세)씨와 아빠 이효영(38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꼬물이(태명ㆍ3.12kg), ▲엄마 이승현(33세)씨와 아빠 박준수(36세)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니케(태명ㆍ3.1kg)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딩굴이 엄마 구슬기씨는 2년여간 난임 치료를 받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해 출산했다. 남편 강우석씨는 "결혼한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변화와 성장 이뤄지길"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을사(乙巳)에서 을(乙)은 청색, 사(巳)는 뱀을 의미한다. 을(乙)은 목(木)의 기운으로 성장과 적응을 의미하기도 한다. 뱀은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 또 나무는 생명력과 성장을 상징한다. 이에 을사년은 지혜로운 변혁, 새로운 시작 등을 통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해로도 해석된다. 이를 반영하듯, 정부 기관장과 보건의약 단체장들은 2025년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이 성장과 발전을 이뤄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다만 우리나라는 과거 을사년에 불평등 조약인 을사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병원약사의 더 큰 도약 준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정경주 제28대 한국병원약사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의 각오와 병원약사의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정경주 회장은 먼저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을사년의 아침이 밝았다"면서 "뱀의 지혜처럼 현명하고 풍요로운 한 해 되기를 기원한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약사 직능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직면해있다"면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한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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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더 나은 세상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신년을 맞아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등 4가지 정책적 핵심을 구현하겠다며,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 처장은 신년사에서 '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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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비상계엄 수습·국정 안정에 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새해 비상계엄 사태 조속한 수습과 국정 안정을 비롯한 국회 역할을 다짐했다. 우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국회 역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우 의장은 먼저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됐다. 비상계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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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의료 정상화 위해 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새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비롯한 의료 정상화 등 의료 정상화 노력을 다짐했다. 회원은 진료에만 열중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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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전환점 마련, 새로운 도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새해 '미래를 여는 도전,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료원장은 "2025년에도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환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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