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이후 3번째다. 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 달성은 SK케미칼을 포함해 총 3개사에 불과하다. 이 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
장봄이 기자24.11.04 09:18
한미사이언스 "KCGS 분석은 공정성 훼손…일방적 검토에 문제 제기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행한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에 대해 한미사이언스가 "KCGS 자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도 부합하지 않는 후보에 대해 '찬성'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한미사이언스는 "아직 가처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객관적 사실 관계도 무시한채 한미와 OCI그룹간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을 전제로 낸 의견이란 점에서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가 지적한 이 보고서의 문제는 크게 3가지로 ▲불공정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
김창원 기자24.03.21 15:34
KCGS, 한미사이언스 주총 임종윤·임종훈 주주제안측 지지
한국EGS기준원(KCGS)은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이사 안건 선임 관련 의결권 가이드를 발표했다. 먼저 KCGS는 주주제안측 안건에 대해 4건 찬성, 1건의 반대를 권고했다. 해당 내용으로는 ▲사내이사 임종윤 선임 ▲사내이사 임종훈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권규찬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배보경 선임 찬성과 ▲사외이사 사봉관 선임의 반대가 있다. 반면 한미약품측의 안건에 대해서는 6건 전원 불행사를 권고했으며, 세부적으로 ▲사내이사 임주현 선임 ▲사내이사 이우현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최인영 선임 ▲사외이사 박경진 선임 ▲사외이사 서정모
정윤식 기자24.03.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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