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시무식, 지속적인 성장 다짐

박영달 회장 "푸른 뱀의 지혜와 유연성으로 약사 직능 밝은 미래 열자"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1-06 00:25

사진=조해진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 을사년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약사회관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과 연제덕 당선인,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고, 약사 직능 발전과 약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도 임원들과 사무국이 약사 직능 수호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준 것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새롭게 출범하는 연제덕 당선인을 비롯한 제34대 집행부와 사무국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거센 변화의 파도를 극복하고, 약사 직능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제덕 당선인은 "뱀이 사냥할 때 보여주는 목표에 대한 집중력처럼 회원 권익 증진과 약사직능 강화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해 연제덕 당선자와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다짐과 함께 약사회의 밝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함께 나눴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번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회원 권익 증진과 약사 직능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약사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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