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겨울철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 편두통 악화시킬 수 있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위장관 증상까지 유발하는 편두통은 때로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이를 전정편두통이라고 하는데, 여성은 생리 주기와 밀접한 관련을 보이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두통과 어지럼증은 흔한 증상이지만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일상에 지장을 초래한다. 특히 편두통은 겨울에 더 심해진다. 추운 날씨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가며 뇌압이 증가하고, 실내외 온도차가 크기 때문이다. 편두통은 단순히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이 아니다. 오히려 편두통은 머리 양쪽이 아픈 양측성 두통, 뒷머리만 아픈 두통이 더 흔하다.
-
티씨노바이오, 면역항암제 'TXN10128' 美 FDA 희귀의약품지정
혁신 항암제 개발전문기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의 개발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선천면역항암제 'TXN10128'이 췌장암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ODD)에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티씨노바이오사이
-
HLB그룹,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성금 기탁
HLB그룹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재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물품 지원과 유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HLB그룹 임직원의 자발
-
복지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규 10개소 선정
보건복지부는 16일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금번 관리위원회에서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선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