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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앱-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 상용화 위한 MOU 체결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 바이오앱(대표이사 손은주)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대표이사 유종만)와 '식물기반 재조합단백질을 활용한 오가노이드 사업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와 조직공학 기술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든 장기유사체로 심장, 간, 신장 등 주요 장기나 조직의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 적용함으로써 장기 재생 및 난치병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오가노이드가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만큼 바이오앱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오가노이드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
고대안암병원, 인공지능 급성 심부전 조기 진단 모델 개발
고대안암병원은 순환기내과 주형준, 차정준 교수 연구팀(주형준, 차정준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사과정 문호세)이 응급실에서 시행하는 심전도를 기반으로 급성 심부전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응급실에서 급성 심부전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것으로 국제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급성 심부전은 응급실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로, 정확한 조기 진단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진단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검사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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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정성문 교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경북대병원은 의료인공지능연구센터 정성문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의료AI 확산을 위한 디지털 헬스 성과보고회'에서 '닥터앤서 2.0'과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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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응급실 정상 운영 전환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부터 기존 매주 수요일 시행되던 성인 응급 진료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응급실 정상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성인 응급 진료를 제한해온 운영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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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삽입술 예후 예측 기술 개발
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소아영상의학과 이활·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와 경희대 기계공학과 서종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3D 프린팅과 박동성 체외 모의 순환 기술을 활용해 경피적 폐동맥판막 삽입술의 예후를 정밀하게 예측하고, 우심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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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후보자 공모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신뢰를 조성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69년 서울시의사회가 주식회사 한독과 함께 제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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