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이베니티 국내 출시 5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국내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인식 확대 노력 다짐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2-10 09:09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최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은 '이베니티(로모소주맙)'의 국내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골다공증 골절 위험 감소 및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본 빌딩 비긴즈(Bone Building Begins)'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가 동시에 가능한 최초이자, 현재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승인된 이중작용 골형성 촉진제인 이베니티는 ▲최근 24개월 이내 골절이 경험이 있거나 ▲
골밀도 수치(T-score) -3.0 미만인 경우 등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Very-High-Fracture-Risk Group)'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

임직원들은 본 빌딩 비긴즈 사내 캠페인에서 특히 골절에 취약한 골절 초고위험군이 초고령화 사회에서 골다공증 골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빠르게 골형성 촉진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발표했다. 

또한,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표준 치료제로서 이베니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젠코리아 제너럴메디슨 사업부 총괄 김상윤 전무는 "이베니티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진과 골다공증 환자들의 인식을 넓히고, 골절 위험에 노출되었던 환자들에게 맞춤 치료를 통한 빠른 치료 효과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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