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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날개짓이 큰 변화를"‥성소수자 의료에 힘 모으는 의사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에서도 '성소수자'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돼야 한다는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의료진이 직접 나서 연구 모임을 결성하고, 전문센터를 설립하며 성소수자 의료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는 성소수자들이 차별과 걱정 없이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료계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최근 성소수자 의료를 연구하는 모임이 공식적인 연구회로 발족했고, 성확정수술 전문가들이 성소수자를 위한 전문센터에 모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계 전반에서 성소수자 건강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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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급추계위법 '독립성·전문가 중심·의결권' 제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공청회를 앞두고 '독립성, 투명성, 전문가 중심 구조, 의결권' 등 네 가지가 담보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학적 의사 수급추계 기구 설치와 증·감원 논의는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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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일본 8위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의 매각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 최근 미국 사모펀드에 매각됐다. 일본 미쓰비시케미컬 그룹은 지난 7일 자회사인 다나베미쓰비시제약을 미국 베인 캐피탈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총 매각금액은 약 5100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약 4조8000억원 수준이다. 미쓰비시다나베의 매각 소식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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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의료진 폭행…처벌 강화·사회적 인식 개선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병원 내 의료진을 향한 폭언과 폭행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도권의 한 외상외과 전문의가 환자 보호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응급실과 외상외과 등의 의료진이 폭력에 노출되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의료진 보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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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순환기 등 개량신약 개발 박차…R&D 지속 확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현대약품이 순환기 개량신약 등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D 비용을 매출액 대비 10% 가까이 늘리면서 투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 의약품에 개발 개량신약을 추가해,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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