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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급추계위법 '독립성·전문가 중심·의결권' 제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공청회를 앞두고 '독립성, 투명성, 전문가 중심 구조, 의결권' 등 네 가지가 담보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학적 의사 수급추계 기구 설치와 증·감원 논의는 전공의 7대 요구안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13일 SNS를 통해 국회에서 논의 중인 수급추계위법에 대한 대전협 비대위 입장문을 공개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먼저 의사 수급추계위원회는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한양대병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모집기관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참여자 모집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 등을 통합하여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 프로젝트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에 기반하여 희귀질환자·중증질환자·일반국민 참여자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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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우수연구자 초청의 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설립 21주년을 맞아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활발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연구자 초청의 밤(Connect & Collaborate)'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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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10년간 통합약료 전문가 총 448명 배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학술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12일 제7기 통합약료 전문가과정 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약은 2016년 7월부터 시작된 통합약료(구. 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총 448명의 통합약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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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영업익 1000억 눈앞…렉라자 로열티·마일스톤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올해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에서 1000억원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렉라자 매출액 로열티, 마일스톤은 유한양행 영업이익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13일 증권업계는 유한양행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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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의학물리아카데미 개설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세미나룸에서 '국립암센터 의학물리아카데미 개설 20주년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의학물리아카데미 수료생들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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