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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급추계위법 '독립성·전문가 중심·의결권' 제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공청회를 앞두고 '독립성, 투명성, 전문가 중심 구조, 의결권' 등 네 가지가 담보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학적 의사 수급추계 기구 설치와 증·감원 논의는 전공의 7대 요구안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13일 SNS를 통해 국회에서 논의 중인 수급추계위법에 대한 대전협 비대위 입장문을 공개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먼저 의사 수급추계위원회는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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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일본 8위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의 매각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 최근 미국 사모펀드에 매각됐다. 일본 미쓰비시케미컬 그룹은 지난 7일 자회사인 다나베미쓰비시제약을 미국 베인 캐피탈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총 매각금액은 약 5100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약 4조8000억원 수준이다. 미쓰비시다나베의 매각 소식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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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의료진 폭행…처벌 강화·사회적 인식 개선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병원 내 의료진을 향한 폭언과 폭행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도권의 한 외상외과 전문의가 환자 보호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응급실과 외상외과 등의 의료진이 폭력에 노출되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의료진 보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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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순환기 등 개량신약 개발 박차…R&D 지속 확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현대약품이 순환기 개량신약 등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D 비용을 매출액 대비 10% 가까이 늘리면서 투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 의약품에 개발 개량신약을 추가해,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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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모집기관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참여자 모집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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