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최광훈 회장 "3년의 회무, 최선 다했다…후회는 없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장이 오늘(11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대한약사회 제71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일정을 마지막으로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3년간의 일들을 되짚었다.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는 소회다. 최광훈 회장은 "같이 역할을 분담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수가협상 정면돌파 나선 대개협‥"불공정 구조 반드시 고칠 것"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개원의사협의회가 2026년도 수가협상을 앞두고 전면 대응을 선언했다. 낮은 수가 인상률과 불공정한 협상 구조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대개협은 보험정책단을 중심으로 지난 몇 년간 파행된 수가협상의 흐름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개협은 수가협상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공개했다. 대개협은 지난해 8월 보험정책단을 출범시키며 수가협상 전략을 새롭게 다졌다. 의협으로부터 협상 권한을 위임받아, 2026년도 수가협상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검증된 리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니라, 협회 지속성과 성과를 위한 결정이 돼야 합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후보가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곽 후보는 성과인 동시에 숙제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검증된 리더십을 연속성 있게 가져가야 할 때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곽 후보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22대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곽 후보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에겐 성과이자 숙제라는 점을 짚었다. 회장으로 취임한 2022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간호
-
급여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 암질심서 고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1년 새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는 급여 첫 관문조차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메디파나뉴스가 2024년 1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부터 2025년 1차 암질심까지 상정된 20개의 희귀암
-
"바이오헬스 디지털화, 정부 차원 AI인프라 구축·규제 개선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정부와 산업계에서 의료데이터의 활용과 표준화를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으로부터 정부 차원의 규제 개선과 국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
-
의사 수 추계, 필수의료·전문과목별 추계 필요…목표 명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사 수 추계가 전체 규모에 집중되면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세부적인 분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단순히 의사 수를 확대하기보다는 외과, 소아과, 심장내과 등 세부 전문 과목별 인력 부족 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
파마리서치, 등기임원 5명 신규선임-사외이사 비중↓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파마리서치가 등기임원 5명을 신규선임키로 하면서, 이사회 변화가 주목된다. 이번 변화와 함께 사외이사 비중은 줄어들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는 10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3인, 기타비상무이사 2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권**2025.02.14 13:20:12
복지부 차관이 니들 친구냐..
환자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민방위복 입고 니들이 도망간 자리에서 환자 하나라도 더 살려보겠다는 차관을 몰아내려 하다니..
니들 공무원 시험봐서 니들이 복지부 차관을 해라..
니들은 환자를 진료하는 게 임무이지 의사 몇 명 뽑아라,,, 의대 교육 어떻게 해라,,, PA간호사 어쩌라... 하는 공무원이 아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권**2025.02.14 13:17:37
앞으로 의대생, 전공의 기분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 공무원 그만둬야 하는 건가?
만약 이걸로 박민수 차관을 짜르면 그건 말이 안된다.
예로부터 공부만 잘하고 인격이 글러먹은 청년들에게 인과 예를 가르쳐 온 것이 우리 선조들이다.
어른들이 그걸 해야 할 시점이라 본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우**2025.02.14 13:15:30
대학생, 전공의들이 자기네 기분 나쁘다고 소신껏 일한 차관을 짜르라고??
복지부 차관은 의사들 비위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총대 메고,, 기득권층인 의사집단과 싸우면서 의료개혁 하는 박민수 차관님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국*2025.02.14 13:09:37
국민들은 박민수 차관님을 지지합니다. 의사들이 본인들의 이권이 침해되는 이유로 공격하는 것에 힘드시겠지만 국민들을 보고 힘내주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