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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소아암 환아 위해 '히크만 주머니' 제작 기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투병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완성한 히크만 주머니는 사회적기업인 담심포를 통해 소아암환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히크만 주머니란 소아암 환아들이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채혈이나 약물 및 수액 등을 주입하기 위해 몸에 삽입하는 의료용 고무관인 '히크만 카테터(Hickman catheter)'를 보관하는 주머니이다. 카테터는 치료 편의성은 우수하지만, 감염의 위험이 높아 위생적
최광훈 회장 "3년의 회무, 최선 다했다…후회는 없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장이 오늘(11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대한약사회 제71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일정을 마지막으로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3년간의 일들을 되짚었다.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는 소회다. 최광훈 회장은 "같이 역할을 분담하면서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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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정면돌파 나선 대개협‥"불공정 구조 반드시 고칠 것"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개원의사협의회가 2026년도 수가협상을 앞두고 전면 대응을 선언했다. 낮은 수가 인상률과 불공정한 협상 구조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대개협은 보험정책단을 중심으로 지난 몇 년간 파행된 수가협상의 흐름을 바로잡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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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검증된 리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니라, 협회 지속성과 성과를 위한 결정이 돼야 합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후보가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곽 후보는 성과인 동시에 숙제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검증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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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 암질심서 고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1년 새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는 급여 첫 관문조차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메디파나뉴스가 2024년 1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부터 2025년 1차 암질심까지 상정된 20개의 희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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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디지털화, 정부 차원 AI인프라 구축·규제 개선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정부와 산업계에서 의료데이터의 활용과 표준화를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으로부터 정부 차원의 규제 개선과 국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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