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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미국 ACGME와 MOU 체결…국제허브로 지정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6일 미국 전공의·전임의 교육프로그램 구축 및 수련병원 인증기관인 ACGME(Accreditation Council for Graduate Medical Education)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대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ACGME 국제허브로 지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서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세 번째로 ACGME 국제 허브 국가가 됐다. ACGME는 미국 전공의 및 전임의 교육을 평가, 인증하는 독립 기관으로, 공중보건과 수련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전
고려대,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mRNA 백신 개발 청신호
고려대학교는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 연구팀이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mRNA 백신 개발 연구에서 유망한 성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임상연구에서 생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용 백신을 접종한 후 한타바이러스 감염이 효과적으로 예방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효과적인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로 평가된다. 한타바이러스는 감염된 등줄쥐 등의 배설물을 통해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돼 신증후군출혈열(HFRS)과 같은 치명적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국내에서도 매년 약 4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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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문화홍보위, 회원 동호회 적극 격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문화홍보위원회(부회장 최경아, 위원장 이희주)가 회원들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방문하고 이를 체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약사회는 요가, 탁구, 등산, 독서토론 등 총 4개의 동호회가 동호회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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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 3월 28일, 영남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전달되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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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성금 1000만원 기부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경상북도 의성, 안동, 청송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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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부 장관, 시니어 의사 활용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오후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고부면 소재)를 방문해 지역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의사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니어 의사는 임경수 전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장(현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장)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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