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비맥스'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MBTI 테스트 활용한 카툰형식 광고 제작

장봄이 기자 (bom2@medipana.com)2025-03-14 16:11

이정우 GC녹십자 CHC 본부장
GC녹십자는 '비맥스'가 지난 13일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하에 한국광고주협회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및 시상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한 이번 캠페인은 'MBTI별 피로사유서'를 주제로 비타민B군의 대표 브랜드인 비맥스의 타겟 확장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 트렌드인 MBTI 테스트를 활용한 카툰 형식의 연출로 의약품 광고의 전형성을 성공적으로 탈피했다.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은 "지난해 온에어한 비맥스 디지털광고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라인업의 비맥스 제품 중 이번 연도에는 비맥스 제트를 중심으로 더 강력한 피로 회복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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