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제27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 개최

조철현 고려대 교수, 학술상 수상
노현웅 아주대 교수, 젊은의학자상 수상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5-04-18 14:50

(왼쪽부터) 조철현 고려대 교수, 노현웅 아주대 교수
환인제약(대표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올해로 27회를 맞이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18일 환인제약은 학술상에선 고려대 의대 조철현 교수, 젊은의학자상에선 아주대 의대 노현웅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국내 정신의학 분야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해 정신의학분야 학술 연구 의욕 고취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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