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임상 심포지엄 성료

한국인 임상과 시술 경험 공유의 장 마련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4-21 17:32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최근 서울신라호텔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더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 결과와 시술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바노바기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보스피부과의원 김홍석 원장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했다.

연자이자 심포지엄의 좌장으로 참석한 전희대 원장은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환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환자의 특성과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시술을 제공하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학습하고 환자와 충분히 소통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차별화된 특성과 임상적 효능, 다양한 시술 사례를 국내 의료진들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국내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업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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