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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WHO와 국가 공중보건위기 대응 역량 합동 점검
질병관리청은 신종감염병과 같은 미래 보건위기에 대비해 범부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올해 8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합동외부평가(Joint External Evaluation)를 시행한다. 4월 24일 국무총리 주재 제6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글로벌 보건위기 대비 범부처 역량 평가 계획'에 따라,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합동외부평가에 대비한 본격적인 수검 준비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강화를 위해 각국의 공중 보건 위기 대비・대응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합동
한독, AACR 2025서 항암신약 연구 3건 포스터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항암신약 연구 3건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차세대 EGFR 돌연변이 분해 폐암 치료 신약물질, KRAS G12D변이 단백질 분해 신약물질, 신규 FGFR/HDAC 이중 저해 신약물질에 대한 연구다. 한독은 표적단백질 분해 플랫폼과 이중표적 플랫폼을 활용해 BNJ 바이오파마, 파이메드바이오와 각각의 항암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연구들은 비임상 개발 단계에 있다. EGFR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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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확대? 기존 병원도 못 돌보면서"‥성남시의사회, 강력 반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병원 확대를 주요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를 향해, 의료현장에서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 성남시의사회는 23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공공의료 확대를 논하기에 앞서 기존 공공병원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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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몽골 헨티주, 의료기술 교류 및 의료관광 협력 MOU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2일 몽골 헨티주와 의료기술 교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 헨티주는 몽골 동북부에 위치한 행정구역으로 칭기즈 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는 몽골 역사와 민족 정체성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이날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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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평원,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소속 밤두둑마을에서 심사평가원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문기자단 및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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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2025 OARSI서 '오스카' 임상결과 발표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세계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자사의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골관절염학회는 50개국 이상의 글로벌 학계&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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