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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배우 박하선과 함께하는 박스뉴반스 신규 캠페인 공개
한국MSD는(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Vaxneuvance)' 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고, 배우 박하선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우리 아이를 위한 밸런스를 찾아낸 엄마에게 박수를, 아이에게 박스뉴반스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육아맘인 배우 박하선과 함께 자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박스뉴반스의 넓은 예방범위와 우수한 면역원성을 강조했다. 15가 폐렴구균 백신인 박스뉴반스
대한뇌졸중학회, 25일 ‘2025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뇌졸중학회는 오는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내 치료와 국내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지역별 격차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mobile stroke unit)’ 관련 강연을 통해 국내 이동식 뇌졸중집중치료실 도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식 집중치료실은 2008년 독일에서 먼저 설치됐으며, 현재 미국, 호주, 유럽에서 운영되고 있다
"퇴사한 전공의도 복귀 명령?"‥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절차·범위 논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제도가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전공의처럼 근로계약이 종료된 집단에까지 명령을 내리는 것은 헌법상 보장된 자유와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법조계의 우려가 이어졌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23일 '의료법상 의료인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열고, 현행 제도의 법적 한계와 개선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행 의료법 제59조 제2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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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세계 최초 경구용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임상 승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진근우)는 자사가 개발 중인 광범위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CP-COV03(개발명 제프티)'에 대해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임상 2/3상 복합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뎅기열, 지카 등 모기매개 바이러스뿐 아니라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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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희귀질환 등록사업 본격 시행…현황 관리체계 마련돼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의 체계적 수집·분석을 통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국가 희귀질환 등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가 희귀질환 등록사업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기반으로 국가 관리대상 희귀질환 1314개 발생 및 진단&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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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억제제 '린버크', 아토피 가려움증 개선 효과 재입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 '린버크(유파다시티닙)'가 추가 연구를 통해 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재차 입증했다. 앞서 애브비는 린버크와 두필루맙을 비교한 LEVEL UP 연구를 통해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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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달리티 프로탁(PROTAC), 신약 확장성 높은 플랫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기존 약물로는 공략하기 어려운 질병 유발 단백질들을 효과적으로 타깃팅하기 위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탁(PROTACs)'이 신약으로의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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