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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난청·이명·어지럼증 분야 '명의 여상원' 교수 초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이비인후과 명의 여상원 (전)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권위자다. 여상원 교수는 "현재 환자가 늘고 있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며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 제공을 위해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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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 예측 AI 개발
고령 환자에서 수술 후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연구팀(순환기내과 권주성 교수, 안형범 전임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이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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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본격 추진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은 국내 최초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AIRNET, AI Resuscitation Network Establishment for Trauma)'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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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HLB3-002' 제형 변경 연구 결과 AACR서 포스터 발표
휴온스그룹 휴온스랩이 최근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한 제형 변경 기술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휴온스랩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2025 연례회의(이하 AACR 2025)에서 재조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 'HLB3-002(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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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6월 열리는 '2025 바이오USA' 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매년 바이오 산업 중심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보스턴 컨벤션 전시 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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