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석-복귀·임인택-고용노동부 전출 발령

복지부, 국·과장 인사 단행…김현준·손영래, 국방대 파견

이상구 기자 (lsk239@medipana.com)2016-02-01 11:38

[메디파나뉴스 = 이상구 기자] 박인석 국장이 복지부에 복귀하고, 임인택 국장은 고용노동부로 전출됐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장급과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좌부터 박인석 국장, 임인택 위원장, 김현준 국장, 손영래 서기관(행시 기수순, 손 서기관은 나이순)
 
박인석 국장(행시 36회)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국무조정실로 파견돼 근무하다 이번에 복귀했으며, 보험급여과장과 보건의료정책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장에 임명된 임인택 국장(행시 37회)은 박 국장과 같은 이명박 정부 말기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그동안 노인정책관으로 일해왔다.  
 
또한 복지부는 지난달 30일자로 김현준 연금정책국장과 손영래 보험급여과장에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훈련을 위한 파견 근무를 명했다.
 
김현준 국장(행시 39회)은 국민연금정책과장과 인사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국장급으로 승진했으며, 손영래 서기관은 지난 2013년 10월 보험급여과장에 부임해 4대 중증질환 급여화 등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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